왼쪽팔의 통증때문에 12월 말일밀부터 아파서.. 정형외과와 한의원을 한 삼일씩 다녀봣는데
별 다른 호전도 없고 담이라 생각하고 진통제랑 근육이완제를 먹으며 통증이 좀 가라앉아서
나아질려니 하다가.. 약을 안먹으니 팔에 통증이 심해서 어제 위생병원에 가서 MRI를 찍고
목디스크가 두군데가 사진상에 나타나더군요. 추간판이라고하나요,,디스크가..두개가 밀려
나와서 신경을 누르고 있더라구요..아래쪽이 좀 더 많이 나와 있는 상황이였어요
의사 선생님께서 설쉬고 바로 입원해서 수술하자더군요
수술하면 회복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수술없이도 치료가 가능하다던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혹 수술을 하더라도 빨리 회복하는 길은 없나요??
병원에가면 mri를 다시 찍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