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지금 57세 이십니다..
오빠랑 저(34)제가 2세때부터 혼자 키우시느라 직장을 벽돌 공장과 옹기식당에서 일하시고 가끔 공방에 흑도 나르시고 .. 힘든일을 마니 하셨습니다.. 집에서 쉬신지 5년 되시구요..
하체에 비해 상체가 좀 크신 체격이시고 외할머니(99)께서도 무릎에 물이 차셔서 마산 삼성병원에서 수술도 하셨씁니다...
최근 한의원에서 침도 한번 맞으셨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조금 많이 걸으시거나 밭일을 다녀오시거나 하시면 오른쪽 무릎만 아랫쪽이 아프시다고 하십니다...
평상시에는 괜찮타고 하시는뎅... 많이 걸으면 아프다고 하시네요....
저희 집에 오셔서도 손자 (3세) 까끔 업어주시고는 습관처럼 무릎을 손으로 비비거나 톡!톡! 두드리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9월쯤 검진을 한번 받아보고 싶어서요...큰 이모님도 오른쪽 무릎을 접었다 폈다를 힘들어 하셨다가 요즘 한의원에서 침을 맞으시고 많이 편에 하시긴 하시는데.. 저희 외가쪽으로 다들 상체가 큰체격이고... 무릎이 약한것 같습니다.. 외할머니 병력도 있으시고.. 해서..
어떤 검사가 필요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