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상담실에 글을 쓰려고 가입을 하였는데 ..
글을 쓸수있는 기능이 안보여서 부득이하게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저의 어머니는 올해 78세이십니다.
오래전부터 허리가 아프다고 말씀을 하셨지만 대수롭지 않다고 병원에는 잘 안가셨죠.
그러다 3년전부터 두통이 심해지고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하셔서 병원에 다니기 시작하였는데..
병원가서 진료도 받고 약도 받으시고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하여도 별 소용이 없더군요.
그러다 작년에 그 원인이 척추압박골절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작년에도 그다지 큰 불편이 없다고 판단하셨는지 수술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수술비용도 200이라는 돈이 든다고 아깝다고 하시면서...
올해들어 너무 안좋으셔서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으시라고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시다 한달전에 병원에 가니 이제는 너무 많이 내려앉아서 수술이 안된다고
얘기를 들었다더군요..
지금 어머니의 상태는 한쪽다리는 힘을 못쓰고 걸을때도 많이 불편하십니다.
한달전에 진료받은 병원에서 약을 받아서 드시고 있는데..
그 약효도 얼마 없는듯 하구요..
질문입니다...
척추압박골절은 골시멘트라는 보형물을 삽입하면 괜찮다고 하던데..
나이와 상관없이 수술을 받을수 있는건가요?
아님 약물치료로도 가능한지..
도움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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