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록 8층에서 일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가끔씩 보면 참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고 멋집니다.
한결같이 환자를 밝은 모습으로 대하고 작은 말에도 귀 담아 듣고 들어주는 정선경선생님.
가끔씩 보지만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들은 얘긴데 잠시 쉬는 시간이나 짬이나면 챠트를 보며 수술기록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X-ray를 보면서 공부하는 선생님이라고 들었습니다.
일에 대한 열정이나 노력만큼은 그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다고....
병원의 참으로 귀한 사람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음까지 좋은 사람이라고 하니 원장님은 인복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언제 저도 선경 선생님과 같이 일할 수 있는 날이 있기를 바라봅니다.
그럼 오늘도 중앙 여러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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